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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명정보공학과 대학원의 이태하 대학원생이 최근 열린 한국센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두 개의 연구를 발표하여 모두 수상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습니다.

 

이태하 대학원생은 이번 학회에서 포스터 발표와 구두 발표, 각각 두 가지 연구를 통해 참가하였으며, 포스터 발표에서는 최우수상, 구두 발표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. 이는 매우 드문 사례로, 한 학회에서 두 개의 연구를 출전하여 모두 상을 받는 성과는 연구의 깊이와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

 

이번에 발표한 연구들은 각각 아래와 같습니다. 

 

[포스터 발표] 최우수상 수상

• 제목: Quantifying Amyloid Proteolysis via Capillary Flow
• 내용: 모세관현상을 기반으로 아밀로이드가 분해된 정도를 빠르게 판별하는 기술을 개발한 내용

 

[구두 발표] 우수상 수상

• 제목: Decellularized Leaf Scaffolds for Studying Vascular Amyloidosis
• 내용: 나뭇잎의 탈세포화를 통해 혈관과 비슷한 스캐폴드를 제작하고 아밀로이드가 혈관내에 쌓이는 현상에 대해서 연구하는 기술 개발

 

이태하 대학원생은 “이번 수상을 통해 제 연구가 인정받아 매우 기쁩니다. 앞으로도 더 나은 연구를 통해 학문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.”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.

생명정보공학과 대학원은 앞으로도 연구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, 연구 성과를 확산하는데 노력할 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