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(센터장 이관우)가 여대생의 직무 탐색과 진로 설계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5월 9일부터 5월 17일까지 총 9회에 걸쳐 ‘여대생 맞춤 프로그램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.

 

해당 프로그램은 직무 이해도 및 적합성을 파악하고 취업 계획 수립과 면접에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 메이킹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.

 

이를 위해 여대생이 선호하는 주요 분야별 여성 현직자로 구성된 온라인 특강과 오프라인 퍼스널 컬러 진단 특강이 진행됐다. △공기업 사무 △은행원 △마케팅/MD/기획 △광고사 AE △데이터엔지니어 △벡엔드개발 △캐빈승무원 △품질관리 QC/QA 분야로 구성된 8명의 여성 현직자 멘토가 ZOOM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으며 1,25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.

 

한편,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및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.

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홍보기금팀